저는 앞니 부교합으로 인해 튀어나온 입이 콤플렉스 입니다. 어릴 때부터 짖궂은 아이들이 놀리기도 많이 놀렸고.... 그것 때문에 스스로 움츠러 들어 사진을 기피하며 살아왔네요. 어른이 된 지금도 사진은 손이 잘 안 가고 찍힐 상황은 최대한 피하는 편입니다. 저와 같은 분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또한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