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
제일 쉽지않죠ㅠ 저도 식탐많고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운동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해요ㅠ
365일 이 콤플렉스는 변함이 없어요 사실은...조금만 보통 체중에서 벗어나면 있던자존감도 달아나고 바닥을쳐요 요즘은 인생최대의 체중을 찍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긴게 분명하거든요...나에게는 큰일이지만 남이볼때는 별일아닌거 같아 치료 받으러가기도 좀 껄끄럽고.....스트레스받으면 예전같으면 이것저것 밖에서 놀면서 풀고는 했는데 큰몸이 부끄러워서 나가놀기도 창피해요
살을빼면 되지않냐 하겠지만 사람이뜻대로 다 이루고살지 못한다는거 알잖아요 잘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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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장보고
저도 166에 80키로 가까이 나갔어요..혼자서는 감량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지방분해주사랑 식욕억제제 그리고 PT를 하루 두시간씩 받고는 2년에 걸져 18키로를 뺏어요.. 지금은 다시 요요가 와서 좀 늘긴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관리는 하고 있어요.. 노력하면 가능은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