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그랬던 것 같은데, ( 그 전은 생각이 안나네요.) 손에 주름이 너무 많아서 뭘 하든지 손을 내밀때 너무 부끄럽고 자신감이 떨어져요. 특히 사진 찍을 때..... 자연스럽게 사진에 손이 보이게 되잖아요. ㅠㅠ 뭘 하든 손은 보이죠. 커피마실 때, 이야기 나눌 때, 머리 넘길 때.. 등등.. 손에 너무 주름이 많아서 슬프네요. 극복이 어려운 콤플렉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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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은찬은서맘
저도 비슷해요..손꺼내놓는거
참 안좋아하네요
즐겁게살자
보여지는게 참 무서워요
잘때 바셔린 바르고 비닐 장갑 끼고
자 보세요
좀 촉촉해 지거든요
장보고
나이가 들면서 검버섯이 생겨서 좀 부끄럽긴 하더라구요..ㅜㅜ
개선시키기가 참 어려운 부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