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콤플렉스도 있지만 나의 콤플렉스는 성격이다. 나도 외향적이고 친근한 성격이고 싶다. 그치만 어려서부터 형성된 고유한 성격이라 앞으로 바뀌는 건 쉽지 않겠지.. 지금은 받아들이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하지만 가끔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을 보면 부러운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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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블루베리
시간 지나면서 내향인이 외향인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닮고 싶은 성격의
사람들을 곁에 두고 배우는게 어떨까요!
바람소리
성격도 노력하다보면 바뀌긴
하던데요..
아자아자!
저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사람들보면 마냥 부럽고 난왜 이럴까생각해요 ㅜ 성격이 팔자라고하는데 ㅜ
youhj3
타고난 성향은 변하기 쉽지 않은거같아요 ㅠ 저도 고치려고 하는데 진짜 어렵네요
장보고
유난히 밝고 명랑한 사람들이 있죠..그렇다고 모두가 다 같은 성격과 성향일수는 없죠..ㅎㅎ
그리고 나이가 들면 조금씩 변하기도 해요...좀더 긍정적이고 유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