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yasi
마스크가 너무 익숙해서인지 유치원 아이도 마스크 벗기를 싫아하더라거요
코로나 이전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 초기에 마스크 쓰는게 어색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코로나가 끝난 지금은 90프로 이상이 마스크를 벗고 다니니 끼고 다니는 제가 참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일단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
익숙해 졌고,
눈뜨고 그냥 나가도 마스크만 끼면 되는 편리함,
주변에 날 알아보지 않는다는 안도감?...(혼자생각이겠죠.ㅎ)
이 마스크의 늪에서 저도 벗어나고 싶네요.
이제 날씨도 더워지는데 이 갑갑한 마스크 벗어버리게 용기를 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