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
공감헙니다 머라수 많다고 아이때 할머니가 머리 감교주시면서 타박하시던때가 그립네요 탈모샴푸를 사용하곤 있지만 그랴도 빠지는 머리카락은 어떠ㅗ게 햐야할지요
어릴때는 머리 숱이 많아서 무거울 지경이었어요
근데 진짜 어느새 이렇게 숱이 다 빠졌는지... 세월을 체감하네요...
아직 뭐 대머리다!! 할 정도는 아니에요
그런데 자꾸 모발도 얇아지고 빠지고 하니까 슬슬 두피가 보이는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계속 빠지다가 여자 대머리가 되는건 아닐런지 ㅠ
맥주 효모 이런거 먹어봐도 딱히 소용 없더라구요
어쩔수 없는거니까 그냥 받아들여야겠다 싶다가도 숱이 많은 사람 보면 부럽고 급 스트레스 받고 그래요
지인들은 괜찮다고 신경쓸 정도 아니라고 하는데 이 역시 반만 믿게되고;;;
조만간 가발을 맞춰야 하나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