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찌
동감합니다 ㅠㅠ 나이가 무기라는게 갈수록 실감되고 있어요
젊었을때 다들 한외모 하죠 ㅋㅋㅋ,
나름 한외모 한다고 했는데, 물론 지금도 (말씀 않겠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살았는데, 조금 관리하지 않으면 배가 나오고, 푸석푸석해지는 느낌, 저만 그럴까요? 안 그래도 나이드는 슬픔이 있는데, 조금 관리에 신경을 놓으면, 살도찌고, 푸석해지고, 몸도 아프니까, 서글퍼 집니다. 젊었을 때, 아무리 먹어도 살도 안쪘고, 외모도 얼마나 산뜻했는데, 아 옛날이여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다이어트/외모 총체적 문제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