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고민

저는 체형과 얼굴형 예쁜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제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맞지 않는 외모의 단점들이 너무 명확해서 자신감도 하락하고 컴플렉스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도 타고난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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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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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12
    저도 타고난 비율을 가진 동네 언니를 늘~ 부러워 했어요..
    근데 그 언니도 가슴 컴플렉스가 있었던 건지.. 얼마전에 가슴수술을 했네요.. 
    근데 이제는 늘씬했던 예전의 맵시가 또 그립다고 합니다...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ㅠ
    저는 그 언니처럼 늘씬한 키에 롱다리가 아니라서 이번 생은 절대로 늘씬한 비쥬얼이 안 나올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나름 하이웨이스트 옷들을 즐겨 입고, 제 신체 중에서 그나마 볼 만한 부위를 찾으려고 노력중이예요..
    뿌쁘님에게도 남들이 가지지 못한 좋은 장점들이 많으실 테니~ 부각 시켜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