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12
저도 타고난 비율을 가진 동네 언니를 늘~ 부러워 했어요.. 근데 그 언니도 가슴 컴플렉스가 있었던 건지.. 얼마전에 가슴수술을 했네요.. 근데 이제는 늘씬했던 예전의 맵시가 또 그립다고 합니다...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ㅠ 저는 그 언니처럼 늘씬한 키에 롱다리가 아니라서 이번 생은 절대로 늘씬한 비쥬얼이 안 나올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나름 하이웨이스트 옷들을 즐겨 입고, 제 신체 중에서 그나마 볼 만한 부위를 찾으려고 노력중이예요.. 뿌쁘님에게도 남들이 가지지 못한 좋은 장점들이 많으실 테니~ 부각 시켜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