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키가 작은게 컴플렉스일수도 있지만 반대로 장점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사실 저도 5센치만 더 컸으면하고 고민하고 속상해한적이 있었어요. 혹여나 나때문에 아이도 키가 작으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했었구요. 예전에 키성장에 대해서 유전적인 비중이 컷지만 요즘은 유전적인 요인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훨씬크다고 하더라구요. 제주변에 엄마키는 150안되는데 아들은 184인 집이 있어요. 혹여나 2세 걱정은 하지도 마시구요, 키작은 사람이 당차보이고 하고 야무져보이기도하고 아담하니 사랑스럽기도 하잖아요. 너무 단점만 보시지마시고 좋게 장점으로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분명 장점이 많이 있을꺼에요. 저 신랑하고 키 22센치 차이나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