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살자
저도 얼마전 전신 마취수술을 했어요 일주일 만에 얼굴에 해골이 그려지데요 두달이 넘어가니 이젠 제법 살도 오르고 나름 빼야하나 하고 사치스런 고민도 해요. 그러다가 생각한게 제가 젊을때 사업을 한다고 스트레스 엄청날때 제 얼굴이 기억 났어요. 그 이상하고 화가 난듯한 표정과 미간 사이의 주름들 ~~~오죽하면 거울을 볼때마다 병원 갈까? 고민하던 그때가 생각나 마음을 바꾸기로 했어요. 어짜피 주름진거 웃는 상으로 바꾸자고 좋은 생각 좋은 마음을 유지하는게 어렵지만 노력중이예요. 같이 웃는 얼굴 만들어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