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와의행복
그런오해를 내의지와 상관없이 받는다는건 스트레스 받는거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거울보면서 표정연습을해 보세요. 상대가 있을때도 나름 힘들어도 의식을 하면서 조심히 표정짓는 연습을 하다보면 충분히 좋아지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저는 웃을 때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갑니다.
(엄밀히 말하면 파안대소가 아니라 미소지을 때)
꼭 사장님이 음~ 하는 듯한 입모양이 되죠.
남을 비웃는 듯하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여자분들은 입꼬리 올라가는 성형도 한다고 하던데..
남자인 저는 그런 수술을 할 생각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혀 신경이 안쓰이는 건 아니네요.
이러한 외모자체가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정반대로 화가 났냐는 오해를 받는 것이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