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얼굴은 신체 중 가장 잘 보이는 곳인데 점이 많아서 신경이 쓰이시겠어요ㅠㅠ초등학교 때 짝궁이랑 장난 치다가 연필이 입술 밑에 박힌 적이 있는데 그대로 큰 점이 되더라고요ㅠㅠ 저도 뺄까 말까 진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고민만 하고 아직까지 결단을 못내리고 있어요. 그것 뿐이겠어요? 누구나 크고 작은 컴플렉스 하나쯤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다만 그 컴플렉스에 집중하기 보다는 내가 가진 장점과 남들에게는 없는 부분들을 더 많이 주목하고 관리해주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럴 때 나타나는 자신감이 나도 모르게 품겨져 나올 때 주변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 지고 오히려 점을 가진 내가 부끄럽기 보다는 더 당당해짐으로 더 좋게 봐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매력점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