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살자
글을 읽으면서 박경림씨가 생각 나네요. 카멜리아님의 모습을 모르는 저는 사각형 하니 그냥 떠오른 거예요. 헌데 저는 박경림씨를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분의 말과 행동도 그렇지만 그 모습도 밉다거나 하는 그런 기분 전혀 없이~~^^ 결혼을 하셨으니 느끼시겠지만 겉모습은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결국 인연이 만나 같이 살고 사랑하고 지지고 볶고 하는거지 겉 모습은 한 순간 일뿐이라는~~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 또한 인정해 주긴 하지만 충분히 멋지신 분일거라는 마음이 들어 몇자 적어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