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외모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가보네요ㅠㅠ 예전에 자신을 바라보는 눈을 잠시 잊게 되신게 아닌가 싶어요!! 스스의 모습이 좋다고 만족했던 그 때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랍니다ㅠㅠ 외모에 대한 고민이 생겨난 게 직장내에 예쁜(?) 여성분의 등장으로 고민이 되기 시작하셨나봐요. 비교에서 오는 감정은 SNS 부작용으로도 크게 작용을 한답니다. 온라인상에 노출 된 다른 사람들의 일상이나 과장되고, 포장된 모습들을 보면 볼수록 행복지수가 엄청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글쓴이님의 눈은 자신의 모습을 만족스럽게 바라봤던 시선에서 그 여성분에게 시선이 옮겨 진 거 같아요. 그 옮겨진 시선을 다시 글쓴이님께로 좀 더 가지고 와보시면 어떨까요??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라는 생각보다 그냥 예쁘다!! 하고 생각을 현재로 가지고 오는 연습을 의시적으로라도 하게 되면 비교가 줄고 비교가 줄면 자신을 좀 더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님도 충분히 누군가에겐 예쁠테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