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콤플렉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비만이 콤플렉스예요.

가끔 여성은 날씬해서 야리야리 해보이고

연약한 모습이면 좋은데 통뼈로 태여나 

살을  빼도 많이 표시 안나구 신경 조금 쓰지 않응

바로 살찌고 하니 옷가게 가서 예쁜 사이즈 55,66

입었음  좋겠는데 늘 77까지 입으니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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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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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짱
    통뼈라서 건강은 하나.. 살을 빼도 표시가 안나는...거
    알죠 알죠...ㅜㅜ
    그래도 부모님이 튼튼한 뼈를 선물로 주신거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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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저는 167에 78키로정도 나갔어요..사실 어릴때부터 마른적이 없죠..
    운동도 좋아하고 맛있는것도 좋아해요..
    40중반에 완경을 기점으로 2년에 걸쳐 살을 뺏어요..하루 3시간 운동을 하고, 식단 조절을 했죠
    18키로 빠졌다가 다시 3키로 찐 상태로 현재 8년째 유지중이예요
    목표를 정하면 충분히 가능해요..늦기전에 다시 한번 용기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