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급격하게 찐 살로 인해 다리에 튼살이 많이 생겼어요. 그때는 교복을 입어야 하니 다리에 튼살 때문에 항상 위축되고 부끄러워웠어요. 성인이 된 지금은 그닥 신경쓰고 살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반바지를 입거나 치마를 입을때면 마냥 무시하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사실 튼살이 부끄러운건 아닌데 말이죠.
0
0
댓글 2
예린짱
ㅂ부끄러운거 아니지요... 성장기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지금처럼 당당하게 콤플렉스라 생각하지 마시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장보고
원래 살이 트기 시작할때 바르는 크림들이 있긴해요...예전이였다면 모를수도 있겠네요..
튼살도 레이저 치료를 하면 좀 좋아지기도 해요..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 그냥 지내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