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짱
머리 숱!!나이가 들수록 점점 휑~ 해지는 내 모습을 볼때 마다 마음이 아프네요....ㅜ 님 말씀대로 어쩌겠습니다... 세월이 이렇게 가고... 내 몸도 이렇게 늙어 가니...요....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말자구요.!!
머리 숱 많으신가요?
저는 정말 적습니다. 모아 잡으면 한줌도 안됩니다. 그래서 가르마가 휑합니다.
길이 크게 났습니다. 고속도로에요.
누가 머리 위를 보는게 싫습니다.
가르마 한 자리에 계속하면 머리가 빠진대서 바꿔보려 했는데 가마가 있어서 도로 제자리로 갑니다.
이젠 가르마를 바꾸려해도 뿌리가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완전 고착됐습니다.
어떻게 해도 안되니 그냥 놔둡니다.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생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