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냥이
우리 조카도 키가 155도 안되는 키작녀인데ㆍ 나름 옷입는 스타일로 커버를 하더라구요ㆍ동생은 키가 188인데ㆍㆍ그래도 다행이라며 남자키가 155면 큰일날뻔 ~하며 위안아닌 위안으로ᆢ넘기더라구요
중학교때의키 그대로 멈춰버렸습니다. 남들보다 작아 불리는 별명도 "쪼매한이쁜이" 라고들 합니다. 주위의 다른 친구들 직장동료들을 보면 다 크고 이쁜데 나만 작고 외소하고 볼품없어 보입니다. 별명을 불리울때마다 웃고는 있지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라는걸 왜 다들 모를까요? 그렇다고 웃지 않고 화를 낼수도 없는 상황이고...이젠 그려러니하자고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작은키가 싫은건 어쩔수 없나봅니다?정말 조금만 더 컷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