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는 원래 땀이 찜질방 가도 안나는 체질이었는데 3년 전부터 갑자기 그래요 ㅠㅠ 겨울에만 괜찮은데 그 겨울마저도 걸어서 몸이 조금이라도 후끈해지면 손부터 끈적이기 시작 ㅠ 여름에는 매운거 아니라 그냥 밥만 먹어도 땀나고.. 근데 희한하게 선풍기 켜면 바로 멈추네요 땀 너무 힘들죠 ㅠㅠ 힘내요 우리
땀이 많이 납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고 아주 잘 먹는다고는 못하지만 기본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운탕이나 떡볶이, 마라탕, 해물찜 등도 좋아하죠. 그런데 김치만 먹어도 땀을 흘립니다. 직장 동료들과 식사를 할때 혼자 땀을 많이 흘리니 마치 허약한 사람처럼 보이거나, 겨울이외 가벼운 운동을 해도 땀을 많이 흘립니다. 한번 땀구멍이 열리면 상의 하의 모두 땀으로 온통 젖어 버립니다. 매번
여벌옷을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허약한것처럼 인식되는것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