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초등학교때부터 축구부에 들어가서 열심히 운동을 했더니 남들보다 몇배로 땀이나는 사람이 되었다. 냉면을 먹으며 땀을 흘리는 사람이다. 가방에 항상 갈아입을 윗옷을 가지고 다니지만 깜빡하고 안가지고 나온 날은 땀에 젖은채로 다니며 남들의 시선을 피하게 된다.
나의 땀 콤플렉스는 언제쯤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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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바람타고
제 조카도 다한증인데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용사
지인도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게 병원을 가도 고칠수가 없나 보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우니향기
냉면을 먹어도 땀을 많이 흘린다니.. 되게 힘드실것같네요ㅠㅠ
병원가도 소용이 없는걸까요ㅠㅠ
저는 유독 두피랑 상체에 땀이 많아서
분명 머리를 감고 나왔는데 머리가 다 젖을정도로 땀이 심하게 나서
여름철이 무섭고 정말 싫네요
땀 없는 분들이 너무 부러울 정도네요
땀에 젖은채 사람들의 시선 피하는것도 참 공감이됩니다
같이 힘내봐요 물론 힘내는게 어렵겠지만요
그루잠
ㅇ이번 고민글 보니까 땀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땀쟁이인데 여름만 되면 너무 곤욕스러워요ㅠ
예린짱
시원한 음식을 먹는데도 땀을 흘린다구요?
일상생활이 정말 힘드실것 같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