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제 친구도 비슷한 증상인데 평생을 그렇게 살아 왔네요 고치려고 해봐도 본인이 딱 신경이 그러면 바로 그러더라고요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 하세요 친구만나면 저희는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대하니까 친구도 편해서 덜 그러더라고요 좋은 환경을 많이 만들어서 이야기 해보세요
긴장하면 자꾸 발음이 셉니다 신경써서 고쳐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예전에 한국말이 서툴다고 외국인이냐는 말도 들었습니다 긴장을 하지 않을때는 괜찮기도 합니다 말실수를 줄일려다보니 말이 짧아져서 걱정입니다 아나운서처럼 볼펜을 물고 말을 하면 좋아질까요? 시간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