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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렇게해도 저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더라고요~모든 사람한테 사랑받으며 살순 없는거같아요..계속 그렇게 사시면 스트레스도 심하실거같은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잖아요ㅠ 일단은 아닌건 아니다 부탁이 들어오면 그건 힘들거같다..이런 거절부터 시작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는 착한 사람 콤블렉스가 있는 것 같아요. 누군가 나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하는 게 싫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잘 해 주고 좋은 관계를 가지려고 애써요. 심지어는 싫어하는 사람과도 좋은 관계를 가지려고 애써요.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도 딱히 적이 없고 평판이 좋은 편이에요. 근데 이렇게 거절도 걸러 내는 것도 없이 살다 보니 사는 게 너무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