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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때문에 대머리가 된적이 있었는데 한두번이 힘들지 자꾸 부딪히면 좀 나아지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그래도 가끔씩은 의식되고 불편할때가 있긴 합니다.사람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자꾸 부딪히는게 좋은거 같아요~내가 뭐 죄졌나!!막 이러면서 뻔뻔하게 다니는거죠ㅎ그리고 뻔한 멘트지만 사람들이 남한테 생각보다 그렇게 관심이 많지않더라고요^^ 힘내세요~~!!
2년쯤 전부터 왼쪽 볼에 백반증이 생겼어요. 치료해 보려고 노력해 봤는데 백반증은 난치병이라 치료가 잘 안 되네요. 문제는 외모 콤플렉스가 생겼다는 거예요. 화장을 진하게 해도 티가 나기 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여요. 사람들이 제 얼굴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한시도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외모 콤플렉스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편하게 생각하려 해도 그게 잘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