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향기
저도 키가 작아서 고민이었는데요 친구들은 키가 170인 애도 있고 그런데 저혼자 땅꼬마도 아니고 옆에 있으면 위축되는 기분이 들었었는데 키 작다고 귀여워해주는 지인들도 있고 저는 그래서 굽높은 신발 위주로 신고 다녔었거든요 그리고 머리도 단발정도로 자르고 그랬어요 키 작은데 머리가 기니까 더 작아보여서 조금이라도 키 커보이게 스타일을 잡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살다가 조금씩 키가 작았던 제 콤플렉스가 무뎌지긴 하더라고요 이만큼 해봤으니 됐지뭐 하는 생각도 들고 요새도 머리는 짧은 상태긴 하지만 굽높은 신발 더이상 신지않네요 님도 키 커보이는 스타일링 최대한 해보시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날이 분명 옵니다 키가 작아서 충분히 귀여우실 거예요 그러니 힘내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하루 같이 만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