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싫은 소리를 진짜 잘 못 해서 힘들어질 때가 많아요 사회 생활하다 보니 거절해야 할 때는 거절해야 문제가 안 생기는데 그걸 못 하다 보니ㅜㅜ
실제로 착한 사람은 아니라 속으로는 오만가지 생각이 든답니다ㅎㅎ
저와 비슷한 분 꽤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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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채람~♡
앗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저도 있어요 심하게 있는거
같아요. 아닌척 하면서 진짜 힘들더라구요
베찌 여유
저도 어느 정도 공감 되네요.
요즘은 그래도 거절하는 연습을 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와라우cashwalker
속으로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도 거절 못하는 제 자신이 더 싫어질때가 있는데 이것 또한 제가 살아가는 방법중 하나인것 같아요
잠만보는귀여워
ㅎㅎ 그런 사람 여기도 있어요
사회생활을 할 때 너무 가면을 써도 안좋더라구요.
지금 보니 속으로 오만가지 생각이 들정도로 본인에게 맞지 않는 행동을 하실 때가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조금 더솔직해지세요 ^^
남들에게 싫은 소리도 좀 하시구요, 아닌 것은 아니라고 자신감있게 말씀해주세요
물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정도로 직접적이면 곤란하겠지만요 ^^
기분 좋게 나를 위해 살아가주세요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위해, 내가 나를 위하는 삶이 되기위해!!
조금더 솔직해지는 것도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인생이라는 여행에 좋은 나침반이될 것 같습니다
장보고
저는 거절해요... 그리고 싫다는 표현도 해요..
제 주변인들은 저의 이런 모습이 저라고 인정을 해주기도 하구요
원래부터 이렇진 않았어요...소심하진 않았지만 서로 불편한 관계가 싫어서 참았거든요
자꾸 그렇게 하다보니 뭔가 무시를 하는듯,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처음은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거절하면서도 심장이 뛰더라구요
하지만 그렇게 한번 하고 나니 그다음은 당당해 지더라구요
오히려 더 잘 해줬어요... 거절을 하지만 내가 배풀어 준다고 받아들이더라구요
처음은 힘들어요 하지만 내인생이 더 소중하잖아요.
용기를 내보세요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