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R2DT
저도 그랬었는데 언제부턴가 자괴감도 들고 홧병으로 죽을거같더라고요ㅠ그래서 되도록 하기 싫은건 안하는걸로,또 버거운 부탁같은것도 미안하다고 하며 거절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들어줘야할 의무가 있는건 아니니 미안한것도 아니지만 처음엔 그말까지 안붙이는건 너무 힘들더라고요;; 자꾸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좀 붙고 거절할때도 좀 더 의연해지더라고요~처음이 힘들지 자꾸 하다보면 괜찮아지는거 같아요..그리고 나랑 의견이 다르다고 나를 미워할 사람같으면 차라리 손절이 나은거니까 조금 더 용기를 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