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때문에 위축되고 콤플렉스로 느껴져요

 

 

어릴때부터 키가 작은 편이었어요

중학교때부터 또래보다 성장이 더뎌 항상 반에서 가장 작은 편에 속했었죠

처음에는 키에 대해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않았고..

그냥 유전이니까어쩔수없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이게 콤플렉스로 작용하게 되네요

회사에서도 늘 막내취급을 받고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이에요

고객들과 미팅갈때도 사회초년생처럼 바라보는게 느껴질때가 있어서요 

키는 정말 극복을 못하겠네요 ㅠㅠ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이나연
    유전적인 부분은 진짜 어렵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지 ㅠㅠ
  • 프로필 이미지
    저도 키가 152 단신이에요. 결혼전에는 키가 스트레스여서 하이힐만 신고 다녀서 이해 돼ㅇ
  • 프로필 이미지
    장보고
    키가 작으면 사람이 많이 위축되죠..
    그러면 점점 움추려 들어서 더 작아보여요..ㅜ
    제후배는 152에 살도 통통해요 하지만 막무가내로 귀여워요
    옷도 귀엽게 잘입고 밝고 명랑해서 주변에서 같이 일하는걸 너무 좋아해요
    사람들은 선입견을 처음엔 다들 가지고 있지만 그 사람의 매력을 알게되면 바뀔수가 있어요
    스스로 작다고 위축되지 마시고 당당해지시길 항상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