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보통인데 점점 살이 더욱더 얼굴이 더 커보이는 거예요.. 정말 사진 찍기가 싫더라구요.
이제는 애들도
예전 사진들과 너무 달라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커져서 특별히 이런 게 무슨 병이 있는가 생각이 들 정도로 고민이네요.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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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와라우cashwalker
저도 언젠가 부터는 사진을 안찍게 되더라구요. 저의 변해져가는 모습들이 싫어서 안찍고 있는데 공감이 가네요
그루잠
저도 머리가 커요. 정확히는 머리도 크고 얼굴도 커요.
저도 제 모습을 보기 싫어서 사진 잘 안찍어요
사람들한테는 멀리서도 잘 보이니까 좋지~ 이렇게 농담처럼 말하지만 참 씁쓸합니다
이나연
저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어요 ㅠ
사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
저는 어깨도 좁고 얼굴까지 커서 얼굴이 더 커보여요ㅠ별명이 얼큰이였어요
하루만보
얼굴 커서 살쪄보여 속상해요.
골격은 타고난거라 어쩔수 없네요
잠만보는귀여워
큰 얼굴로인한 고민이 드시군요 ㅠㅠ
글을보니 예전에는 그러시지 않았지만 달라진 모습에 콤플렉스가 생기신 것 같아요
작성자님! 사실 큰얼굴같은 외적인 부분은 우리가 바꾸기 쉽지 않아요
현실적으로 바꾸기 쉽지 않은 요소란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스로의 변화, 그리고 내가 바뀐 모습에 대한 모습을 스스로 인정하고 살아가야합니다.
그것을 사랑해주면 참 좋겠지만 사랑하지 못할망정 미워하면 그것은 불행한 삶의 시작이되더라구요.
그러기 때문에 본인의 모습, 변화된 모습이 마음에 들지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역시 나의 모습, 소중한 내 삶의 일부니 아끼고 보다듬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