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저도 다리가 이쁘지도 않은데 항상 용기내서 이쁘다고 칭찬하고 주문을 걸어 봅니다
하체비만이 사춘기때부터 콤플렉스예요.
그때부터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는 거의 안입었고 롱스커트나 원피스, 긴바지만 입었던거 같아요.
상체는 마른 체형이라 하체비만이 더 도드라져 보여서 상하체 불균형이 좀 있는 편이예요.
그래서 마음에 드는 옷을 맘대로 못입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특히 허벅지살 잘 안빠지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20대 때에 비해 많이 극복했지만 여전히 하체비만은 저에게 콤플렉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