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벚꽃속에서
제 둘째 아들도 지루성피부로 사춘기 시절 마음고생도 하고 피부과도 다녀 봤지만 생각 만큼 개선되진 않더라구요 엄마로써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지만 성인이 된 아들이 지금은 내면의 힘을 키우고 모든일에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삶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놓입니다. 님도 분명 남들보다 더 좋은 장점과 더 잘 할수있는 일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좋은생각 자신있는 마음가짐 등으로 조금 편안해 지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번 이벤트에서 제 콤플렉스에 대해 말해볼까 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피부가 좋지 못했어요 사춘기에 들어오면서 여드름이 많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성인이되고도 피부를 보면 정말 끔찍하죠 그래서 일까 항상 다름 사람을 만나다 보면 피부가 신경쓰이더라구요 피부과를 가도 그렇게 좋아지지 못하더라구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속으로 피부가 이런데 남들이 좋아하겠어 자책도 들더라구요 포기해야지 하면서도 쉽게 떨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