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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절하면 상댸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거리감이 생기면 어쩌지하는 마음에 끌려다녔었는데 그런 제자신이 또 너무 싫었어서 큰맘먹고 거절하기 시작하니까 나중에는 조금은 쿨하게 거절할수있게 되더라고요~처음에는 거절하고나서도 너무 신경쓰이고 후회되고 그랬었는데 몇번 하고보니 자신감이 붙으면서 후회도 점점 사라지더라고요^^
착한사람 콤플렉스가 있어서 고민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을 잘 못해요. 스스로가 손해를 보면서까지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주고 있는 제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한번씩 나는 왜 이럴까.. 생각이 들곤 합니다. 거절을 하면 상대방이 나에게 서운해하면서 관계가 멀어지거나 향후에 나에게 손해를 입히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그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