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빠짐

저는 50대초반의 직장인입니다.

나이가 50들면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제

법 빈곳이 생겼습니다.

와이프는 나이들어 괜찮다고 하지만 약부터 샴푸, 머리관리까지 다 해봤지만 머리는 계속 빠지고 신경이 쓰입니다.

머리를 좀 길러서 빠지진곳을 커버하거나 모자를 자주써서 가려보지만 바람이 불거나 모자를 벗는 일이 생기면 괜히 움추려듭니다.

이제는 수술까지 고려하고 있지만 금전적 비용과 부정적인 후기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와이프말대로 무시하고 달관하고 싶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승린님
    그래서 저도 샴푸 비싼것만 찾게되요
  • 프로필 이미지
    강지선
    머리카락 관리는 젊었을 때 부터 필요하다고 들어서 저는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해보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