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세월의 흔적

나이 50살이 넘다보니 이제는 얼굴에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탄력도 떨어지고 갈수록 칙칙해지는 느낌입니다. 주름살도 많아지고요.

이제는 사진 찍기가 싫어지네요.

젊음이 예쁘다는 말이 실감나요.

운동은 꾸준히 하는데도 뱃살 옆구리 살은 빠지지 않고 세월의 흔적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청춘2막 병원의 힘을 얻어서라도 자신감있게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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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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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노력하시는것같은데 좋은 결과 얻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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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나나
    그쵸. 거울속의 제 얼굴에 거부감이...
    사진도 찍기싫구요ㅎ
  • 윤은정
    맞아요. 저도 사진 찍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이젠 찍고 나서 사진 보는게 너무 싫어 졌네요.
    이젠 주로 경치 위주로 사진도 찍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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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맘웅
    맞아요, 나이들면서 사진찍기 싫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