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몸매 걱정입니다

40대가 되면서 복부 쪽으로 살이 몰려 찌는듯합니다. 일명 항아리 몸매라고들 하죠?

습관이 되어되린 입맛은 바꾸기 쉽지 않고  운동을 해도 관절이 약해 무리한 운동은 할수가 없어요.

음식 조절과 근력운동이 답이란건 알지만 쉽지가  않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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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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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푸
    맞아요. 방법은 알고 있는데 실천이 어렵지요.
    관절이 약하시다면 수영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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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살짝 의학의 도움을 받았어요. 친구가 몇년동안 요요오면 약먹으면서 뺐는데 부작용 거의 없어서 그 약 도움받아 식욕 조절했어요. 이건 잠깐만요. 같이 운동 병행하고, 물 2리터 ㅡ차갑게 Noㅡ 마시구요. 
    운동을 너무 해서 무릎이랑 발목 아프기도 했었어요.
    관절에 무리가 안가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ㅜㅜ 실내자전거? ...빠르게 걷는거라도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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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저도 항아리인데 나이드니 살도 안 빠지고 잘록한 허리는 다 옛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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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girl
    맛난 음식도 많고 조금만 먹어도 금방 찌는 살때문에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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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저도 몸통은 두꺼운데 팔다리만 얇아지네요
    운동 시작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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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콩까미
    어쩜 저도 항아리 몸매라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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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굥앵😐
    저두 엉덩이랑배가 난리낫어여
    나잇살이 여기로 가는걸까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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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모
    SNPE 추천드려요.
    근막 이완과 근육 강화를 함께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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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파랑
    나이가 드니 배가 나오더라구요 ㅠㅠ 젊을땐 살쪄도 배가 안나왔는데 ㅠㅠㅠ 
  • 시리
    호릉손 때문이라 생각합니다..적당한운동하시고 
    식단도 해보세요..ㅎ
  •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맞아요. 방법은 알고 있는데 실천이 어렵지요.
  • 햇살 좋은 날
    호르몬 영향이 큰 거겠죠?
    40대부터는 건강도 많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