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장미
저도 어릴땐 여기도 저기도 컴플렉스 였답니다. 한두곳이 아니였는데 임신출산 반복에 힘든 입덧10개월로 성형 생각이 사라진거 있죠. 음 너무 컴플렉스여서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지장이 있으면 생각해볼거 같아요.
누구나 예쁘게 살고싶어하죠?
저도 예쁘게 살고싶은맘이 큽니다.
못생긴 얼굴이거든요..근데 젊었을땐 그냥
ㅡ그래 나도 화장하고. 젊으니깐. 괜찮아..ㅡ
하고 넘겼는데..요즘 거울보면 진작에. 조금이라도 어렸을때 했어야했나..싶네요..ㅋㅋㅋㅋ
예전에 미우새에 슈퍼주니어 나왔을때
성형외과 원장님이 신동한테 그랬답니다. 잘은기억안나지만
ㅡ지금까지 이렇게? 사셨으니 남은인생 성형하고 멋지게 사세요ㅡ 라고요.
그말이 새삼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ㅜㅜ
한번뿐인 인생 그렇게 살아야될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