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간절해지는 여름이 왔네요

여름이 오면 옷도 얇아지고, 물놀이도 가야되다 보니 다이어트가 너무 절실합니다.

매년 알면서도 힘든 것이 식단조절이네요.

사실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빵이나 면류를 너무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나이가 드니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지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쪄요.

운동은 예전보다 많이 하는데 빠지지는 않고 몸무게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배가 고픈 기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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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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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같은  고민이네요   정말 나이드니 살이
    쑥쑥 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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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옷이 얇아지니 다이어트가 절실합니다
    화이팅입니딘
  • 이현숙
    빵이나 면 저두 엄청ㅈᆢㅎ아하는데  밀가루가 살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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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
    완전 공감대 형성되는 글이네용 ㅜㅜ 저도 아가둘 낳고나니 몸무게는 같아도 툭튀한 뱃살은 같지가 않은거같아요 확실히 탄수화물류를 줄이면 빠지더라구요 식단은 진짜 평생 숙제인거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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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맞아요, 굶어도 살이 안 빠집니다.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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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빵이진짜 끊기 어려운거죠 딴건 다 참을수있어도 빵은 저두 못 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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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팔
    항상 여름이 다가오면 다이어트 간절하죠
    하지만 맘과 현실이 너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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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기초대사량 때문에 예전처럼 먹기가 부담스러워요 요즘 군것질을 곤약라인으로 먹고있어서 쌀 빵 밀가루 당류 탄산음료 줄이고 있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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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초롱
    다 같은 곰니들 많이 하시네요.
    이것저것 다양한 운동 하셔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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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여사
    여름이 되면 정말 다이어트 간절해져요
    매년 다이어트하니까요 ㅎㅎ
  • 하트
    여름에는 다이어트가
    진짜 더 간절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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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자으니
    여름에 휴가계획도 있어서 다이어트를 꼭 해야 되는데 잘 안되고 있어요.
    음식 조절 좀 해야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