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가 두꺼운편

저는 얼굴이 작은편이에요.

하체는 비만까지는 아니어도 

튼실한 편이에요.

43키로 45키로 나갈때도 허벅지는

튼실했었어요.

평소엔 롱스커트를 즐겨입는편이라

지인들이 제 얼굴만 보고 

날씬한줄 알다가 

골프치마만 입었다하면

튼실하다는걸 알아요.

그럴때마다 한마디씩 하는게 듣기 싫더라구요.

 

통통이는 아닌데 얼굴이 작다보니 

말랐다고 생각했다가 

더 사람들이 허벅지 튼실한걸 놀라워한답니다.ㅠㅠ

 

저는 평소 여름에도 걍 반바지는 입지말고 

쭉 롱스커트를 입는게 맞겠지요?

허벅지는 살빼기 힘든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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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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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자으니
    저도 허벅지가 두꺼운 하체 비만이에요. 
    저하고 똑같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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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작성자
      얼굴이 작으니 더 상대적으로 그리 보이는것 같아서 속상해요 
      옷이 다 대부분 롱스커트나 롱 원피스에요.
      허리 잘록한건 그나마 다행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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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저도 조금 공감해요
    저도 얼굴이 작아서 되게 마른줄 아는데 딱붙는 옷 입으면 또 티나잖아요? 허벅지는 힘들어도 스쿼트나 줄넘기해주면 좀 빠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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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작성자
      줄넘기랑 스쿼트 기억해두겠습니다.
      진짜 허벅지 조금만 빠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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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er
    요즘은 허벅지 근육을 키우려고 노력하지 않나요?
    빼시는것보다 운동으로 라인을 잡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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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작성자
      ㄷㅏ들 요즘은 일부러 허벅지근육 키운다하고 
      의사샘께서도 허벅지 근육키우라하고 
      레슨프로님께서도 비거리 더 나가고 싶음 허벅지근육 키우라고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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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그래도 허벅지가 두꺼운게 건강에는 좋대요
    하체 운동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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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작성자
      네.
      허벅지근육 키우는게 건강엔 좋다는데 
      저는 또 컴플렉스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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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허벅지에 살있음을 챙피해하지마세요  허벅지가 탄탄해야 당뇨도 덜오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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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작성자
      알면서도 좀 두꺼우니까 싫더라구요.
      고딩때 몸무게가 40도안 나갔었는데
      그때 별명이 코끼리다리였어요.
      상체에비해 허벅지가 두꺼워서 붙은 별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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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파랑
    그래도 종아리는 괜찮으신가봐요 전 어릴때부터 종아리땜시 반바지잊기도 불편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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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작성자
      종아리도 튼실하지요.
      전  반바지랑 골프칠땐 짧은치마 입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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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저도 그래요ㅋㅋ 롱스커트를 즐겨입는답니다..ㅎㅎ
    저는 얼굴과 상체는 말랐는데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목 모두 튼실이라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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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작성자
      저도 얼굴은 엄청 작아요.ㅠㅠ
      그래서 더 두껍게 느껴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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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저두 하체가 상체에 비해 발달해서 스트레스이긴 해요. 운동 화이팅!입니다
  •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저하고 똑같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계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