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에 78에서 52까지 뺀 이후로 10키로 정도 찌고 빼고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찌기만 하지 빼는건 넘넘 안되네요 갱년기까지 와버리니까 더 잘 안되는거 같아요 살이 찌다보니 무릎도 더 아픈거 같구 우울한 느낌두 들기도 하네요 예전처럼 빡쎄게 운동과 식단은 못하겠구 이래저래 참 고민이 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