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안빠지려나 봐요ㅠㅠ

30대 초반에  78에서 52까지 뺀 이후로

10키로 정도 찌고 빼고를 반복했는데

이제는 찌기만 하지 빼는건 넘넘 안되네요

갱년기까지 와버리니까 더 잘 안되는거 같아요

살이 찌다보니 무릎도  더 아픈거 같구

우울한 느낌두 들기도 하네요

예전처럼 빡쎄게 운동과 식단은 못하겠구

이래저래 참 고민이 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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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ㅇㄱ
    그쵸ㅜㅜ 저두 그래요
    젊었을때는 몇일 굶으면 잘
    빠지고 굶는것도 견디만했는데
    지금은 한끼라도 안 먹으면 참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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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맞아요. 그래도 조금씩 계속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예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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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ㄱㅐㅇ년기까지왔는데 너무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지금도 충분히 몸매가 좋으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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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5082
    정말 찌는건
    순식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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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그래도 살은 안찌는 게 중요하지요 찌면 빼는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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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
    78에서 52까지는 진짜 대단하신걸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건강지키시는게 좋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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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ina☆>.<☆
    몸무게 1킬로가 늘어도 무릎에 주는 영향이 엄청 크다고 하더라구요. 쉽지는 않지만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더 노력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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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저두요. 우와 26kg를 감량하신 경험이 있으신거예요???
    의지력이 진짜 강하신가봐요.. 나이들수록 다이어트 조심해서 해야지 안그러면 건강버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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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너무 무리해서 말고 즐거운 운동을 찾아보는거는 어때요?
    수영이라던가 탁구라던가 다른 운동방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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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대단하신 경력이 있으시네요
    어찌 26키로를 빼시고 ^^
    이제는 나잇살도 참 안빠지는 때라 더 힘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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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
    갱년기에는 살이 정말 안빠져요. 그나마 무게가 안느는것 만으로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더라구요.. 속상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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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갱년기까지 오셨으면 진짜 안빠지실거같아요 ㅠㅠ 
    빡세게 운동하기도 힘든 나이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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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
    나이가 들면 다이어트가 더 힘들다고 하던데 맞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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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저도 똑같아요 50대 후반에서 70대 후반을 왔다리 갔다리
    그런데 안죽을려면 또 해야지요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