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살이 계속 쪄오르네요

나이가 들어 살이 찌나보다.. 요즘은 그냥 포기상태입니다.

몸무게가 늘어도 행복하면 되지.. 이게 내 행복한 몸무게인가 보다.

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행복의 몸무게의 증량은 멈추지가 않네요.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는 몸무게 때문에 이젠 스트레스 입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헬스라도 끊아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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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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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랄라
    나이들면서 살도 잘 빠지지도 않아요.. 예전의 나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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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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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드니 살도 잘 안빠지고 잘 찌는 것 같아요
      이대로 끝인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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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데이
    소식하세요 음식량 줄이고 걷고하니
    확실히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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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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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욕은 줄지 않더라구요
      세상에 맛있는게 왜이리 많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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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거들랑
    사실 살이 좀 찌는건 고민도 아니예요
    그 살들이 성인병을 유발하지만 안는다면 건강하게 근육화시키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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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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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성인병까지는 생각 못했네요
      건강때문이라도 다이욧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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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진짜 나이들면 먹으면 먹는대로 찌는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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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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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요즘은 절실히 느껴요
      공짜는 1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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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나잇살  일까요?
     점점 운동 강도를 높여주고 있는데
     살이 빠지기는 ? 살이 더 찝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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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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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운동을 하시는 군요
      저는 너무 귀찮아서 마음만 먹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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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나잇살은 무시할수가없더라고요
    이제 잘 안빠지네요 저도 헬스라도해야하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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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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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러닝머신까지 사놓고 세워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좀처럼 올라가고 싶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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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웅
    맞아요 같은 양을 먹는 것 같은데도 찌는 것 같아요
    홧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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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작성자
      저도 운동은 싫고 날 좋은날 그냥 걸어야 겠습니다
      평생의 숙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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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저도 체중 안잰지 좀 됐어요. 눈바디 위주로 합니다.
    체중계에 올라가기도 싫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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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작성자
      저도 체중 안잰지 오래됩니다
      체중계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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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진짜 건강에 이상이 있닐거 아니라면 적당이 먹으면서 관리해주며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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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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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히 먹는게 어떤건지 식욕이 활황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평생의 적 다이욧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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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저도 몇일 전 병원갔더니 이제 살기 위해선 몸무게를 줄이셔야 한다고...
    이제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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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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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살기위해서는요 ㅠㅠ
      무시무시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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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바리
    나잇살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더라구요ㅠㅠㅠ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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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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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잇살은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없애기 너무너무 힘이 드네요
  • 사랑이
    운동을 조금씩 해보세요
    저도 제살들이 걱정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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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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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한 운동 식이조절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ㅜㅜ
      의지가 약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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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나잇살이라는거 옛날에는 흘려들었는데 진짜 그런거 같아요
    뱃살은 나잇살인가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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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작성자
      맞아요 저에게도 나잇살이 찔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서글퍼집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