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어요. 넉넉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사람들과 속깊은 마음 헤아리며 살기에는 부족할 수 있죠.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사람과의 관계가 원만히 이어지지 못합니다 중고교때 친구는 한명도 없으며 그나마 유지하는 친분ㅇ은 산악회 사람들이나 직장관계입니다 그것도 일시간에만 그렇고 개인적으로 친하다 싶은 사람은 전혀 없네요 두루두루 잘 지내지만 깊게 관여하지 않고 담배구름마냥 붕떠 있습니다 이건 성격장애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