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1298
상담교사
남의 일일 땐 훤히 보이는 것이 님 자신의 일이되면 결정장애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게 되신거군요. 중도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누구나 남의 일보다 자신의 일은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고 그만큼 결정하기가 힘드죠. 님은 이미 답도 가지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먼저 님이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 지를 알아보시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시고 님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