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부모로서 나 스스로에게 높은 자존감을 부여하는 건 정말 중요한 일 같아요. 여러 사람을 배려할 수 있었던 마음은 어쩌면 낮은 자존감 때문이 아니라 사람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게 다른 사람을 소중히 배려하였던 것처럼 스스로를 배려하고 응원하고 격려해주시고 또 그 마음을 자녀에게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면 모두가 건강한 자존감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응원합니다. 화이팅!!
주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스타일의 사람이 되다보니까 나보다는 다른사람들 마음을 많이 챙겼나봐오ㅡ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한 것은 나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관련책들도 많이 읽어보고
자신감이 충만해지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더 열심히 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힘써보겠습니다.
자아존중감.
그리고 내 아이에게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