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flower
제가 제일 부러운 점을 다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는 완벽한 T라 공감능력이 부족해요. 아들들이 저한테 팩트공격자라고 하더라구요.
ENFJ는 친화적인 성격에 공감력이 뛰어나서
상대방의 감정을 놀라울 만큼 잘 읽고
배려심이 깊지요
하지만 그런 ENFJ라도 가끔은
"왜 아무도 이런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내면의 공허감과 상실감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그럴 때 ENFJ를 위로하는 방법은
다정한 말과 공감력으로 그동안의 희생을 진심으로 알아주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