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인 저의 인간관계 가치관

저는 20년전부터 이메일 끝에 꼭 붙이는 글귀가 있어요~ 그게 제 인간관계 가치관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기쁘면 나도 기쁘고, 상대가 슬프면 나도 슬프다. 이것이 마음의 메아리입니다." 라는 내용의 글귀에요. 인간은 서로 수평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어,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그게 반작용으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반향도 선하고 따뜻하다고 예전부터 믿고있어요.. 물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순간 그는 잠시 인간이 아니라 악마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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