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맞는 사람이 있거나 하면 뭐든 다 잘해주는 편입니다. 아는 동생이 있는데 자주 술도 마시고 접하다 보니 좀 친해져서 집에서 자주보는편인데 그렇다 보니 집에 반찬이나 뭐가 생기면 다 퍼줍니다. 며칠전에는 신랑이 친정도 아니고 뭘 그렇게 퍼주냐고 핀잔을 주더군요...이것도 병인것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