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인 나

마음에 맞는 사람이 있거나 하면 뭐든 다 잘해주는 편입니다. 아는 동생이 있는데 자주 술도 마시고 접하다 보니 좀 친해져서 집에서 자주보는편인데 그렇다 보니 집에 반찬이나 뭐가 생기면 다 퍼줍니다.

며칠전에는 신랑이 친정도 아니고 뭘 그렇게 퍼주냐고 핀잔을 주더군요...이것도 병인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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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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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저도 그래요.
    다 퍼주고 그냥 못보내겠어요.
    뭐라도 있음 나눠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