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 저는 의외로 조용히 보내는 걸 좋아해요 사람들 많이 불러서 파티하기 보다는 친한 친구만 모여 맛있는거 먹고 평소처럼 보내는 걸 좋아해요 너무 옆에서 챙기면 고맙기도 좋기도 한데 살짝 부담스럽고 괜히 갚아야 할 빚처럼 느껴저서 제가 그리 챙기는 건 해도 상관 없는데 다른 사람이 챙겨주는건 은근 부담스러워해요 간단한 축하 한마디나 문자만으로도 너무 고마움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