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의 생일보내기

ENFJ 저는 의외로 조용히 보내는 걸 좋아해요

사람들 많이 불러서 파티하기 보다는

친한 친구만 모여 맛있는거 먹고

평소처럼 보내는 걸 좋아해요

너무 옆에서 챙기면 고맙기도 좋기도 한데

살짝 부담스럽고 괜히 갚아야 할 빚처럼 느껴저서

제가 그리 챙기는 건 해도 상관 없는데

다른 사람이 챙겨주는건 은근 부담스러워해요

간단한 축하 한마디나 문자만으로도 너무 고마움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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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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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ㅎㅎ과한 챙김은 좀 부담스럽지만~~~
    그냥 지나치면 또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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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챙기는 건 무척 좋아해요
    간단한 축하 한마디만으로도 너무 고맙져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