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얀님
예전에는 굵은 금이 별로였는데 이젠 디지인이 이쁜 디자인이 많아서 갖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도 많이 하네요.
이제 제가 나이를 먹고 있는 걸까요?
악세서리 중 실버 반지 나 실버 목걸이를 좋아했었는데 어느 날 부터 황금색 순금 반지 나 목걸이가 탐나더라구요 예전에는 전혀 눈여겨 보지 않던 제품이 욕심 나는 걸 보면 확실히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봐요 예전엔 나이드신분이나 어르신들의 전유물이였던 제품이 지금은 세대를 막론하고 통용되는 것 같기도 해요
나이 먹었단 소리는 듣기 싫지만 그래도 순금 반지를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