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지나쳐

나이가 들면 체력도 딸리고 에너지도 고갈

되는데 마음만 앞서고 몸은 따라 주지도

않고 공감이 지나쳐 아무때나 눈물이 나오고

내 맘 같지 않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실망 하고

무덤덤하게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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