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에서 enfj로의 변화하여 지낸 1년동안. 즉흥과 벼락치기의 끝판왕이었던 내가 조금씩 계획적인 삶을 살게되어 기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제나 일은 무조건 발등에 불떨어질때! 그동안 행복하게 놀던 에너지와 온 우주의 힘을 빌어 타이트하게 해나가는 뿌듯함이 즐거웠었어요.
하지만 그 에너지를 조금씩 나누어 간단한 계획에 따라 삶을 살아가니 또 다른 기쁨과 여유가 있네요 ㅎㅎ
파워j는 아니지만 적당한 긴장감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지금에 꽤나 만족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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