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ENFJ인 저는 진심어린 말이나 행동에 감동 받아요
저는 혈액형도 A형이라 정말 소심하고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지만
속으론 정말 혼자 잘 삐지는 약간 찌찔한 성격입니다.
겉으론 강한척 하지만 사실은
방송에서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 이야기나 보거나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만 들어도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정말 여린 마음을 가졌습니다.
남들 앞에서는 아무런척하지 않고 제 자신의 내면을 감추지만
혼자 어두운 밤 하늘 아래에서,
잠들기 전 침대 위에서 눈물 흘리는 스타일이죠...^^
이런 제가 감동 받는 때는 진심어린 위로의 말이나 감사의 말을 듣거나
말을 하지 않더라도 행동으로 보일 때 입니다.
겉으로 잘 표현을 못하지만 속으로는 정말 감동 받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고마움을 반드시 보답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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